제주관광공사 사장 후보 누구?…문성종 제주한라대 교수

기사등록 2026/10/22 09:24:00
[제주=뉴시스] 문성종(제주한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 제7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사진=제주도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를 이끌 새 수장 후보로 30년간 강단과 현장을 지켜온 관광 전문가가 낙점됐다.

제주도는 제7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최종 후보자로 문성종(제주한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를 지명하고 제주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에 지원한 10명 가운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을 추렸다. 위성곤 제주지사가 문 교수를 최종 적임자로 선택했다.

도는 문 후보자가 오랜 기간 대학과 공공 영역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조직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 출신인 문 후보자는 1995년 제주한라대 교수로 부임한 이래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분권발전위원, 정부업무 평가위원 등을 지냈다.

제주관광공사 설립추진단 이사와 비상임이사로도 활동해 기관 사정에도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 후보자는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정식 임명 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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