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돼지 축사 화재, 불길 잡혀…외국인 근로자 6명 대피(종합)

기사등록 2026/10/22 08:59:45 최종수정 2026/10/22 09:36:24
[포천=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5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2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1분께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의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축사 건물 10개동 중 3개동이 불에 탔다. 해당 축사에서는 돼지 26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노동자 6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원 65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7시4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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