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청, '보좌진 성추행 의혹' 장경태 면담…기소여부 판단

기사등록 2026/10/21 20:17:29 최종수정 2026/10/21 20:24:24

식당서 여성 비서관 성추행 혐의 등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경태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10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본인이 연루된 성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9.1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공소청이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장경태 무소속 의원을 면담했다.

21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공소청(구 서울남부지검)은 전날 준강제추행과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혐의를 받는 장 의원을 불러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지 등 기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의원은 2024년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모임 도중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고소됐다. 또 피해자 신원 노출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추가 피소됐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준강제추행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지난 3월 말 장 의원 사건을 서울중앙지방공소청(구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후 사건은 관할 등을 이유로 지난 4월 초 남부지방공소청으로 넘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