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반군과 정부군-수니파 연합군 간 전투 4년만에 재개
사망자는 전원 신병이며 사망자 규모가 석 달 전 후티 반군과 정부군 간 전투가 재개된 후 가장 컸다.
신병들은 모두 18~20세 나이이며 이란 지원의 후티 반군이 남부 샤브와주 소재 알알람 훈련소를 탄도 미사일로 때린 지 하루가 지난 현재도 실종 상태인 신병도 있다.
지난 7월 국제사회 인정의 예멘 정부 군대와 사우디 주도 수니파 연합군이 합해서 후티 장악의 수도 국제공항에 공습을 가해 2022년 이뤄진 휴전이 깨졌다.
시아파인 예멘 북부의 후티 반군은 2014년 시아파 종주국 이란의 지원과 선동으로 예멘 수도를 공략해 장악하고 예멘 정부를 남단 아덴 항으로 쫓아냈다. 2015년 사우디가 아랍에메리트연합 등과 함께 연합군을 구성하고 후티를 공습하기 시작했고 이 연합군은 지상전까지 펼쳤다.
휴전 전까지 15만 명이 죽었다.
후티 반군은 정부군과 다시 싸우기 앞서 북쪽으로 접한 사우디아라비아에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가해 사우디의 홍해 석유수출을 방해하고 이후 줄기차게 도시와 인프라를 때리고 있다.
미국의 시리아 및 이라크 주재 대사인 톰 바락은 카타르 포럼에서 사우디의 처지를 이해하지만 미국은 지원 군대를 보낼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말했다.
19일 예멘 남부의 정부군 알알람 캠프에서 신병들이 훈련 행렬로 서 있을 때 후티 공격이 펼쳐졌다. 사망자 외에 200명이 넘는 신병이 부상했다고 주지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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