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신혜가 87세 어머니의 장수 사진을 언급하며 자신의 마지막 모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와 신계숙, 양정아가 장수 사진 촬영에 도전한다.
이날 세 사람은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직접 찍어주기 위해 사진관을 찾는다. 사진사에게 카메라 조작법부터 자연스러운 표정을 이끌어내는 방법까지 배운다.
이어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자신들의 장수 사진을 보고 "상상이 안 된다"며 먼 훗날의 모습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황신혜는 "어머니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장수 사진을 촬영하셨다. 나 역시 밝은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고 밝힌다.
세 사람은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 촬영을 앞두고 염색에도 도전한다.
평소 셀프 염색 경험이 많은 황신혜가 신계숙의 머리 염색을 주도하지만, 염색약이 얼굴과 팔 등에 묻으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후 세 사람은 경기 포천아트밸리를 찾아 절친들과 우정 사진을 촬영한다.
이 과정에서 신계숙이 과거 방송인을 꿈꾸며 자취방에 캠코더까지 설치했던 일화 등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