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11월10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뮴’에서 개최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11월10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뮴’에서 특별 사진전 ‘ISLAND, SEA & LIFE : 섬과 바다, 삶을 품다’이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섬과 바다가 품고 있는 자연과 문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사진예술로 조명하고,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섬과 해양문화 연구를 선도해 온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사진을 통해 지역의 풍경과 일상을 기록해 온 MNU포토클럽 동호회가 공동으로 전시를 마련해 의미가 크다.
전시에는 최성환, 강성국, 김창대, 김병록, 구지영, 박지환, 박진구, 김재은, 송기태, 안안순, 이경아, 이용희, 조영호, 홍선기 등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작품에는 전남의 아름다운 다도해와 섬마을 풍경을 비롯해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모습 등이 담겼다.
또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포착한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Local)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세계(Global)의 다양한 시선이 만나는 특별한 사진예술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MNU포토클럽은 2014년 3월 창립한 목포대 교직원 사진동아리이다. 사진 강좌와 출사 활동을 비롯해 정기 및 특별 사진전을 꾸준히 개최하며 교직원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기여해 왔다.
MNU포토클럽 최성환 회장은 "서로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한 회원들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섬과 바다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잠시나마 여유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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