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는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하면 정말 별거 없다"며 "다이어트는 맛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아침 식사로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와 견과류, 바나나를 넣고 꿀을 뿌린 그릭요거트 볼을 준비했다. 여기에 무가당 두유까지 곁들여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완성했다.
아침을 만드는 과정에서 남편 주상욱의 엉뚱한 실수도 웃음을 안겼다. 플레인 그릭요거트와 블루베리를 준비하려던 차예련은 주상욱이 블루베리 맛 요거트를 사 오자 "요거트는 원래 하얀색이어야 한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점심에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었다. 차예련은 닭가슴살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어린잎 채소와 삶은 달걀을 곁들인 뒤 발사믹 식초를 뿌렸다. 그는 "이건 주상욱이 4개월 동안 먹은 것"이라며 메뉴를 소개했다.
저녁으로 만든 다이어트 식단은 양배추 토르티야 피자였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 썬 양배추와 달걀을 익힌 뒤 햄과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를 올렸다. 여기에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를 더하고 토르티야로 감싸면 끝이다. 이를 맛본 제작진은 "와, 진짜 맛있다", "분명 별거 아닌데 묘하게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음식 냄새를 맡고 찾아온 주상욱도 한 입 맛을 봤다. 그는 "이게 다이어트식이 맞느냐"고 의아해했고, 차예련은 "양배추와 달걀을 썼다"며 재료를 설명했다.
이에 주상욱이 "근데 이렇게 많이 먹어도 다이어트가 되느냐"고 묻자, 차예련은 "이렇게 많이 먹으면 살찐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식단만큼 운동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 차예련은 "헬스장에 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며 집에 운동 매트를 깔아두고 스쿼트나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벌렸다가 모으는 동작을 한다고 했다. 이어 "100개만 해도 엉덩이가 불타는 것 같다"고 말해 운동 강도를 실감하게 했다.
차예련은 자신의 다이어트 루틴으로 출근 전 공복을 유지하고 가능한 한 저녁을 먹지 않는 습관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맛있게 다이어트하면 된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 식단 관리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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