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기간은 내년 4월 18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체결한 동일 규모 신탁계약의 매입이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엔케이는 7월 14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보통주 34만5655주를 매입해 당초 만료일(내년 1월 12일)보다 3개월 이상 앞서 매입을 마무리했으며, 이날 해당 계약을 중도해지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신규 계약은 지난 2024년 12월, 올해 7월에 이은 세번째 자사주 취득신탁이다. 엔케이는 올해 4월 자사주 약 470만주 소각과 10대 1 주식병합에 이어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이어가며 주주환원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엔케이 관계자는 "기존 신탁의 매입을 조기에 마무리한 데 이어 곧바로 신규 계약을 체결해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분명히 했다"면서 "기존 취득분은 전량 소각해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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