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축제서 세계인 라면 솜씨 겨룬다…13개국 본선 진출

기사등록 2026/10/19 22:17:12

80개국 1263명 참가…13개국 최종 본선 올라

[구미=뉴시스]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전 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 온라인 예선에 80개국 1263명이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1236명 중 최종 본선 진출자 13명을 선발했다.

이번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자체 협력, K-컬처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외국인들이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로 요리 실력을 겨루는 행사다.

지난 8월25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아시아, 유럽 등 80개국에서 1263명이 참가해 13명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 진출자는 일본, 필리핀, 미국 등 13개국이다.

본선은 다음 달 7일 구미역 일대에서 열리는 구미라면축제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라이브 쿠킹 경연을 펼치며, 전문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자 5명을 선정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글로벌 라면 챌린지를 통해 라면축제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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