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개 대학, 교육부 특성화 선도대학에 선정

기사등록 2026/10/15 09:38:03

5년간 국비 1100억원 지원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지역 5개 대학이 교육부의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대학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등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약 1100억 원을 지원받는다.

사립대학이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국가·지역의 정책 및 산업 수요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특성화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성화 지방대학 지정에 따른 규제특례도 적용된다. 각 대학은 고유 강점과 특성을 살려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특성화 분야에 교육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대학별 특성화 추진 분야는 대전대 건강·문화·안전, 목원대 문화콘텐츠, 배재대 국방·방위산업, 우송대 K-푸드, 우송정보대 K-푸드·베이커리 등이다.

오수근 시 시민사회국장은 "대학별 특성화가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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