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민생경제 정책 본격 시행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소상공인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한 민선 9기 민생경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2030년까지 국비·지방비 등 975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성장단계별 지원 강화 ▲지역상권·전통시장 특화 및 경쟁력 강화 ▲사회연대경제 통합지원체계 구축 ▲서민경제 안정 및 금융복지 강화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융자규모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확대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경영 지원 ▲인공지능(AI) 창업스쿨 및 스타 소상공인 발굴 ▲폐업 시 사업 정리 및 재도전 지원 ▲전통시장의 편의시설·안전망 확충 ▲온라인 마케팅 교육 ▲미식·체험 중심 로컬테마상권 조성 등이다.
또 내년 3월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충북 사회연대경제 정책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8년 1월 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 출범을 통해 기업지원·판로·공공구매·컨설팅 등 분산된 지원 기능도 통합·연계한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창업부터 경영 안정, 위기 극복까지 각 성장 단계마다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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