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한강 자전거도로 7개소 안전관리 강화

기사등록 2026/10/13 16:50:18

섬강 합류부~충주댐 16.3㎞ 구간…9개 분야 점검

[원주=뉴시스] 섬강 합류부~충주댐 구간의 제방 겸용 자전거도로 노선도. (사진=원주지방환경청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 가을철 자전거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한강 국가하천 내 자전거도로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원주환경청은 섬강 합류부부터 충주댐까지 이어지는 제방 겸용 자전거도로 7개소, 총 16.3㎞ 구간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노면 포장과 배수시설, 교통안전시설 등 9개 분야다. 도로 파손 여부와 시설물 관리 상태를 중심으로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파악한다.
 
경미한 파손은 현장에서 즉시 안전조치한다. 추가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보수해 사고 위험과 이용객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김나승 하천국장은 "국민들이 가을철 한강 국가하천 내 자전거도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에 힘쓰겠다"며 "자전거 이용 시에는 보호장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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