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업가와 창업가가 함께한 간담회에서 양충모 시장은 "남원의 원동력이자 주인인 청년기업가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7월1일 취임 후 100일 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시정의 기초를 다지고 모노레일 손실배상 문제 등 지역의 산적한 현안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매진해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최근 확정된 국립의전원 유치 및 남원의료원의 국립 중앙의료원 남원병원 승격 추진 성과를 설명하며 “500병상 규모 확충과 인공지능·임상교수진 확보를 통해 남원을 남부권 공공의료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의료·주거·일자리 정주여건 개선 ▲인구청년과 신설 및 정주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설명한 뒤 ㅈ;역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남원시의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13일 양충모 시장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주요 간부들과 면담을 갖고 남원시 핵심사업의 예산들이 국회 단계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양 시장이 공들이고 있는 사업예산은 ▲국립 지리산 치유원 조성 ▲남원 인월~산내 국지도 건설 ▲남원 이백~운봉 국도 건설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입암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보수정비, ▲귀석·남계지구 배수개선사업 ▲남원 주천~고기 국지도 건설사업 등이다.
특히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은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최근 남원시가 설립 지역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신속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국비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양충모 시장은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이라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원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부처를 지속적으로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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