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강원래 결혼 23주년 "이제 크게 싸울 일도 없어"

기사등록 2026/10/13 15:51:04
[서울=뉴시스] 그룹 콜라 출신 김송이 남편인 클론 출신 강원래에게 결혼기념일 선물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콜라 출신 김송이 남편인 클론 출신 강원래에게 결혼기념일 선물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송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기 23주년? 24주년? 선이 아빠랑 선이의 서프라이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원래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원래는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다. 기분 좋아할지"라며 아내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이후 아들 선 군이 귀가한 김송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송은 "뭐야, 아빠가 준비한 거야? 고마워라. 웬일이야. 아빠한테 꽃 받은 거 처음인데?"라며 기뻐했다.

김송은 강원래와의 연애 시절과 결혼식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1988년 중3이었던 나와 고3이었던 남편과의 첫 만남. 장소는 서초동 유니콘 나이트"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1991년 연애를 시작해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 2000년에는 강원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송은 2013년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여덟 번째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아들을 갖게 된 사연도 전했다.

이어 "웃을 일도 울 일도 많았던 세월. 이제는 서로 너무 잘 알아서 크게 싸울 일도 없음"이라며 "어쩌다 보니 36년 차 인연! 앞으로도 우리 셋 건강하게 잘 살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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