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배수예 의원 5분 발언
14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집행부의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상임위원회별로 관련 사업장을 방문한다. 또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을 심사하고 내달 정례회 기간에 7일간 진행할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를 채택한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상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지 전수조사와 농지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농촌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농민이 안심하고 업에 전념할 수 있을 때 농촌 공동체가 유지되고 지역 경제도 지속 발전할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배수예 의원은 '영유아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및 놀이공간 확충'을 주제로 발언했다. 배 의원은 "0세 반 운영 지원을 통한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영유아 생활권 실내 놀이터 확충, 어린이·가족 전용 문화예술 공연 확대 등을 통해 영천에서 아이를 키워도 괜찮다는 믿음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천시의회는 오는 26일 7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후 폐회할 예정이다.
하기태 의장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점검하고 내년도 시정 방향과 계획을 사전에 파악해 실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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