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밸브 제대로 안잠겨 사고 추정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3일 오전 10시21분께 울산 울주군 두서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을 달리던 탱크로리에서 에틸렌글리콜이 누출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적재돼 있던 에틸렌글리콜 2만6000ℓ 가운데 약 4000ℓ가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흡착포 등을 이용해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탱크로리에 밸브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틸렌글리콜은 부동액 등에 사용되는 무색의 액체로, 피부와 눈 등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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