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13일 오전 세 번째를 맞이하는 '아침 시장실'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는 시민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발굴한 문제의식과 정책 아이디어를 시장에게 직접 제안하고 시정 반영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열린 소통창구다.
이날 아침 시장실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정착 지원과 3·1절 역사·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주제로 한 시민 제안 2건이 소개됐다. 제안자들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고, 장 시장고 참석자들은 실행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 시장과 각 부서장들은 제안 내용을 청취한 뒤 기존 시책과의 연계 가능성을 살피고 현장 여건을 고려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제안된 내용에 대해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시정 반영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장기수 시장은 "시민의 일상에서 나온 아이디어에는 현장을 바꾸는 새로운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찾는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좋은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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