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전남원과 기관 통합 대응방향 모색…전문가 자문회의

기사등록 2026/10/13 15:55:13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회서비스원은 13일 2026년 정기 자문위원회를 열어 현재 추진 중인 전남사회서비스원과의 기관 통합 대응 방향 등을 모색했다. (사진=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회서비스원이 13일 2026년 정기 자문위원회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전남사회서비스원과의 기관 통합 대응 방향 등을 모색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사회서비스 정책 환경 변화와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기관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 전남·광주 통합 이후 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검토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 복지 현장, 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과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정부와 전남광주시의 정책 변화, 인구·가구구조 변화, 통합돌봄 확대 등 사회서비스 환경 변화를 고려해 광주사회서비스원이 향후 3~5년 간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와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 통합 이후 사회서비스원이 광역 사회서비스 전달 체계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함께 전남과 광주의 두 기관의 기능과 사업을 어떤 기준으로 통합·재편할 지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특히 통합 과정에서 조직 안정성 및 구성원 수용성 확보 방안, 통합기관 출범 전 선제적 준비 과제 발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자문 의견을 토대로 향후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연구와 통합 대응방안 마련 과정에 반영하고, 구체적인 실행 과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광주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시민주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고, 자문의견을 중장기 전략과 통합 대응과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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