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 성과 한눈에"…'스마트 비즈엑스포' 개막

기사등록 2026/10/13 14:00:00

13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삼성전자와 1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 비즈엑스포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비즈엑스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받은 중소기업의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전자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1793억원으로 중소기업 2700여 곳의 제조 혁신을 지원했다. 올해는 ▲생활용품·산업용품·기계설비·부품소재·생활가전 37개사 ▲인공지능(AI) 특별관 6개사 ▲상생마켓 10개사 등 총 53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AI 특별관에 설치된 'AI존'에서는 실제 현장에 적용한 AI 솔루션과 공정 모형을 만나볼 수 있다. 터보링크, 프린피아, 오토스, 선일금고, 옵티컴 등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AI 트랙으로 사업비의 75%(최대 3억원)를 받아 이룬 제조 AI 성과를 소개했다. 유체윤활베어링 설계·제조업체인 터보링크는 AI 적용 미니어처를, 옵셋·디지털 인쇄 전문기업 프린피아는 AI 인쇄 공장 모델을 선보였다.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10년, 양극화의 주요 변수는 AI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AI 도입과 AI 전환(AX)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미래의 양극화 심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 AI가 필수 생산요소의 하나로 인식되고 중소기업 현장에 널리 적용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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