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팜-CHD제약, 코스메슈티컬 '레비클' 日 진출

기사등록 2026/10/13 11:22:10

도쿄 '아인즈앤툴페' 매장 입점

(사진=바로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약국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기업 바로팜은 의약품 전문 제조 자회사 CHD제약의 약국 전용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레비클(REVICLE)'이 일본에 공식 진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비클은 일본 뷰티·드럭스토어 셀렉트숍 '아인즈앤툴페(ainz&tulpe)' 신주쿠점을 비롯한 도쿄 주요 매장에서 지난 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레비클은 앞으로 아인즈앤툴페 약 80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레비클은 CHD제약이 올해 1월 선보인 약국 전용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첫 제품 '레비클RX PDRN EGF 크림'은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2000개 이상의 약국에 공급됐다. 레비클은 지난 7~8월 선크림, 마스크팩, 나이아신아마이드 제품을 차례로 내놓으며 라인업을 넓혔다.

레비클은 일본 내 판매 채널도 넓혀갈 계획이다. 바로팜은 현지에서 'K-파마시(K-Pharmacy) 더마 브랜드'를 내세워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일본 약국 체인 등과도 추가 입점을 협의하고 있다.

또 일본에 이어 북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아마존(Amazon) K-뷰티관에 레비클 브랜드 스토어를 입점하고 물류 연동까지 마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식 오픈은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다.

바로팜 관계자는 "일본에서 쌓은 트랙레코드를 발판으로 북미와 아시아 등으로 진출 국가를 넓혀, 레비클을 글로벌 K-파마시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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