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 기술과 세뮤나이트의 AI 반도체 기술을 연계해 라이다 기반 AI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마트 인프라, 로보틱스 등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뮤나이트는 지난해 8월 설립된 AI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이다. 초소형·저전력 AI 반도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뮤나이트의 신경망처리장치(NPU)는 메모리 접근과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하는 PIM-like(Process-in-Memory) 구조의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0.15~20TOPS(Tera Operations Per Second)의 초소형·보급형 영역의 연산 성능을 지원하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각 사의 제품 및 기술 역량을 활용한 협력 기회 모색 ▲주요 사업 분야에서의 실증·공동 사업 기회 발굴 ▲국가 연구개발 과제·정부 지원사업 공동 기획·참여 ▲국내외 신규 사업·확대를 위한 교류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이사는 "세뮤나이트의 저전력·고효율 AI 반도체 기술과 에스오에스랩의 독자적인 라이다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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