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17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수시모집 면접을 앞둔 고교 3학년 학생 98명을 대상으로 제시문 면접 교실을 열고 개인별 모의 면접을 한다.
1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제시문 면접은 지원자가 주어진 제시문의 주제와 요점을 파악한 후 교육과정의 주요 개념들과 연결해 답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전공적성과 학업능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면접유형을 말한다.
또 주요 대학의 제시문 면접 출제 경향과 실제 합격생들의 면접 후기 및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해 자체 제작한 제시문 기반 면접 자료집을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 후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교육청은 내달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도 수험생들의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면접 프로그램을 이어 운영할 계획이다.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달성고에서 실전형 심층 면접 교실을, 30일에는 대구여고에서 서류 기반 면접 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발맞춰 효과적인 진학 전략과 알찬 입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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