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즐긴 경복궁 야경"…설화수, 궁중문화축전 후원

기사등록 2026/10/13 10:07:56

'경복궁 한복 연향'에 국내외 3600명 참여

외국인 관람객 800명 전통문화 체험 지원

[서울=뉴시스] 설화수가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 '경복궁 한복 연향'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경복궁에서 열린 궁중문화축전에 참여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설화수는 9~10일 열린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의 '경복궁 한복 연향' 후원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복궁 한복 연향은 한복을 입고 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회당 1800명씩 이틀간 총 3600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은 약 800명으로 집계됐다.

설화수는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에게 브랜드를 상징하는 엠버 색상의 초롱과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 8㎖를 증정했다.

관람객들은 초롱을 들고 경복궁 곳곳을 거닐며 야경과 전통문화를 즐겼다.

설화수가 궁중문화축전을 후원한 것은 올해 봄 열린 '왕비의 취향'에 이어 두 번째다.

설화수는 이 밖에도 한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생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인 '설화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선왕실 공예품 '반화(盤花)'의 복원 제작도 후원하고 있다.

또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살롱 설화수'를 운영하고 있다.

설화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존중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문화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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