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가 함께 응원…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 지역에서 태어난 세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양시와 지역 기업인들이 손을 잡았다.
1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지난해 12월8일 관내 만안구 석수2동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가정을 직접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지역사회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는 안양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배 회장의 주선으로 ㈜뉴젠스 김재일 대표는 세쌍둥이 가정이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향후 3년간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공공의 지원에 더해 지역 기업인이 든든한 민간 후원자로 나선 것이다.
안양시 역시 파격적인 출산 지원책으로 다자녀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 안양시는 출산지원금으로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4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세쌍둥이 가정은 총 1600만원의 안양시 출산지원금을 받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 한 명이 귀한 요즘 세쌍둥이 탄생은 안양시 전체의 축복"이라며 "아이들이 안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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