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어울림 마당극 '얼쑤 신명 한마당' 17일 공연

기사등록 2026/10/12 14:47:01

"가수 정미애 등 출연 흥 돋운다"

[구미=뉴시스] 어울림 마당극. (사진=구미시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17일 구미푸드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제19회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 '얼쑤! 신명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연희와 외줄타기, 가야금병창,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 담았다.

전통예술의 흥과 멋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약 9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의 시작은 한두레마당예술단의 힘찬 '구미 희망의 북소리'가 알린다.

이어 외줄타기 명인 강병식이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아슬아슬한 줄타기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관현악단 '판놀음'과 노래하는 가야금의 '액맥이타령' 등 우리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전한다.

가수 정미애는 '훨훨훨' 등 친숙한 노래를 국악관현악과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과 신명나는 가요 한마당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 무료 관람이다.

박미라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전통예술의 깊이와 대중적인 즐거움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구미푸드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에게 맛과 멋, 흥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가을 축제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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