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3개 마을, 행안부 '햇빛소득마을' 선정

기사등록 2026/10/08 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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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은 8일 인계면 지산마을과 유등면 금판마을, 유촌마을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발생한 수익을 주민 소득과 공동체 운영 등에 활용하는 10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발전시설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지원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또 '순창형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정부 공모사업과 순창형 사업을 함께 확대해 민선 9기 공약인 햇빛소득마을 10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마을 이장님들과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로 선정된 마을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순창형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해 전 군민에게 햇빛소득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3차 공모사업에 참여할 마을의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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