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시장, 사천 찾은 국회 과방위 의원들에게 꺼낸 말은?

기사등록 2026/10/08 10:55:40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 박동식 시장이 사천을 방문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의원들을 만나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8일 사천시에 따르면 국회 과방위 소속 의원 16명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사천을 방문해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역 우주항공기업 등 주요 산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누리호 5차 발사 참관과 연계해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산업 생태계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사천시는 우주항공청의 안정적인 정착과 우주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연구개발·인재양성과 주거·교육·문화 등 정주기능을 갖춘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주항공청이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과 연구개발, 산업지원 등의 기능을 갖춘 융·복합형 신청사 건립에도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동식 시장은 "국회 과방위 의원들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사천을 방문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산업과 연구, 인재양성, 정주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우주항공복합도시를 조성해 사천을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산업과 연구개발, 교육, 주거·문화·의료 기능이 집적된 자족형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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