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소프트-휴롬, 기업형 AI 에이전트 구축 MOU

기사등록 2026/10/08 09:57:5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피소프트는 휴롬과 기업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축 및 전사 AX(AI 전환) 추진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MOU는 휴롬의 사내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통합·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회사는 MS 패브릭(Fabric)·원레이크(OneLake)를 활용한 통합 데이터 기반 조성과 코파일럿 스튜디오, MS 파운드리 등 AI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형 AI 에이전트 구현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에스피소프트는 MOU로 휴롬의 내부 데이터 저장·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목적에 맞는 코파일럿 기반 AI 에이전트를 설계·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해 임직원이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자동화하고, MS 팀즈(Teams)와 업무시스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등 다양한 사용자 채널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U는 에스피소프트가 기업 고객의 실제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AI 에이전트를 설계·구축하는 사업 모델을 다각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MOU를 기점으로 M365, 애저(Azure) 등 AI 솔루션에 대한 기술 컨설팅·구축을 지원해 휴롬의 전사 AI 전환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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