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 교사 370명 선발에 1739명 몰려
국립 6명 선발에 151명 지원…25.17대 1
사립 17명 선발에 224명 지원…13.18대 1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내년도 서울 지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교사 임용시험 지원자가 올해보다 23%가량 늘었지만, 선발인원도 비슷한 폭으로 늘어 경쟁률은 소폭 낮아졌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2027학년도 공립(국·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370명 선발에 1739명이 몰려 4.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전년(1409명)보다 23.4%(330명) 늘었지만, 선발인원도 같은 기간 24.2%(72명) 증가해 경쟁률은 전년(4.73대 1)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분야별 경쟁률은 ▲유치원 16.44대 1 ▲초등학교 2.92대 1 ▲특수학교(유치원) 12.86대 1 ▲특수학교(초등) 3.08대 1이다.
국립학교는 6명 선발에 151명이 지원해 25.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는 2명 선발에 141명이 몰려 경쟁률이 70.50대 1에 달했다.
사립학교는 17명 선발에 224명이 지원해 13.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다음 달 7일 실시된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이달 30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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