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에스지오텍과 지반 보수 신공법 개발 업무협약 체결

기사등록 2026/10/08 09:45:59

성수대교·올림픽대교 단차 보수에 특수몰탈 적용

[서울=뉴시스] 유석희 삼표산업 특수몰탈사업담당 상무(오른쪽)와 에스지오텍 관계자가 지난 2일 삼표그룹 본사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비즈니스센터에서 지반 보수 공법 공동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표산업이 성수대교와 올림픽대교 단차 보수 현장에 적용한 특수몰탈을 활용해 지반 보수 신공법 개발에 나선다.

삼표산업은 지반 보수 전문기업 에스지오텍과 지반 보수 공법 공동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성수대교와 올림픽대교 일부 구간의 단차 보수 작업에 삼표산업의 특수몰탈이 적용된 것을 계기로 협력에 나섰다.

삼표산업은 지반 보수용 특수몰탈 공급과 현장 기술 지원을 맡고, 에스지오텍은 이를 활용한 지반 보수 공법 개발과 현장 적용을 담당한다.

양사는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법의 시공성과 품질을 높이고, 향후 교량 등 사회기반시설의 보수·보강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제품과 현장 기술을 결합해 지반 보수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기술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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