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 28개 수상작 선정

기사등록 2026/10/07 15:30:16

251점 출품…대상 2점·금상 2점 등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제16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7일 발표했다.

대학·일반부에서는 한도균, 김민석 팀(명지전문대학교)의 '한라 아래, 잎을 품다'가, 중·고등부에서는 김예빈(성동글로벌경영고)의 '자연이 빚어낸 유산, 제주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상징 아이콘'이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땅의 기록, 숲의 기억-제주의 숨결을 그리다'를 주제로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상징아이콘(13종), 공간·시설물 디자인 ▲한라수목원 로고, 공간·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진행됐다.

전국 24개 중·고등학교와 60개 대학이 참여해 총 251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8개 작품(대상 2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입선 2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종 입상자에게는 대학·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400만원), 금상(제주도지사상, 상금 300만원), 중·고등부 대상(제주도지사상, 상금100만원) 등 총 28개 작품에 대해 상장과 상금 총 15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4일 제주도청 제1청사 삼다홀에서 시상하며 2주간 제1청사 별관 로비에서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주현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수상작들은 향후 디자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실제 정책사업에 반영해 제주의 공공공간 품격을 한층 더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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