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인간중심 미래교육 등 5대 영역, 15개 과제 제시
7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의 공약은 5대 영역, 15개 과제, 66개 공약, 86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5대 영역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이다.
먼저 지난 4월 고등학교에 도입한 부산교육 AI 튜터 'BeAT'에 이어 교수·학습용 생성형 AI 서비스를 전체 초·중·고교로 확대 보급한다.
또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긴급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5개 교육지원청에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밀착 지원을 강화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중언어·국제교육 중심의 글로컬 미들스쿨과 해양안전·해양레포츠를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숙박형 부산학생해양수련원 건립도 2030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 외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이주배경학생의 강점을 키우는 다문화 자율학교를 운영한다.
이같은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총 소요예산은 1조3886억원 규모로 추산됐다.
김 교육감은 "취임 100일은 부산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해 온 시간이었다"며 "이번 공약실천계획을 출발점으로 이제는 계획을 현장의 변화와 성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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