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한 '2026 ILC 프로탁구리그 시리즈4 IN 제주시 조천읍' 대회가 지난 5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이번 시리즈는 모든 선수가 처음부터 토너먼트로 경쟁해 챔피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자 단식에선 길민석(국군체육부대)이 전 국가대표 조대성(화성도시공사)을 꺾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초대 챔피언' 이다은(한국마사회)은 심현주(미래에셋증권)를 잡고 오랜만에 정상을 밟았다.
남녀 복식에선 각각 조대성-서중원(화성도시공사) 조와 김서윤-윤효빈(미래에셋증권) 조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네 차례 정규 시리즈를 모두 마친 프로탁구리그는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릴 파이널스에 돌입한다.
파이널스에는 정규 시리즈에서 쌓은 전적을 합산한 KTTP 랭킹을 기준으로 출전 선수들을 초청,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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