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32돌·한글날 제정 100주년
공연·체험행사 다채…외솔기념관 일원서 오전 9시부터
㈜ubc울산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와 한글학회·외솔회·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32돌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외솔의 꿈, 한글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개막식은 오전 10시 외솔기념관 앞마당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한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외솔 특별 영상 상영, 한글 선언문 낭독, 한글날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어린이 연극과 마술, 구연동화 등 공연을 비롯해 한글 과자 만들기와 한글 달고나 체험, 한글 감성등 만들기, 외솔 한글한마당 공책 만들기, 어린이와 함께하는 한글 말놀이, 십자말풀이, 한글 자석판 놀이 등이 진행된다.
또 '외솔 한글 동화 만들기' 교실과 무료 한글 써주기 등 한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외솔기념관 곳곳에는 한글 자모 모양을 본뜬 '자음 맞이문'과 한글 자모가 하늘에 펼쳐지는 모습을 표현한 '한글 하늘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을 본받고 한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한글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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