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리커브 강채영, 女개인전 8강서 인도 선수에 패배해 '탈락'[나고야AG]

기사등록 2026/10/03 09:14:25

잠시 후 오예진이 쉬신쯔 상대로 준결승 진출 도전

[오카자키(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일(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내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강채영이 활을 쏘고 있다. 2026.10.0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리커브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인전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강채영은 3일 오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쿰쿰 아닐 모호드에 4-6 패배를 당했다.

전날 오예진(광주은행), 이윤지(현대모비스)와 함께 여자 단체전 은메달, 김제덕(예천군청)과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던 강채영은 이날 금메달을 노렸지만, 토너먼트 초반에 탈락하고 말았다.

강채영은 1세트에 상대에게 점수를 내주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다행히 2세트에선 분위기를 가져오며 승부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

그러나 3, 4세트에서 다시 흐름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한국 양궁은 여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또 한 번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직전 대회였던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임시현(현대모비스)과 안산(광주은행)이 집안 싸움을 벌여 임시현이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강채영은 탈락했지만, 잠시 후 오예진이 쉬신쯔(대만)과 4강 티켓을 놓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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