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사 3934만불 상담·1685만불 계약추진…MOU 6건
경남중기청과 방진회는 말레이시아 현지 방산기업, 중개업체 등 28개사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전투기 구조설계, 항공기 엔진 터빈 블레이드, 위성용 이미지 센서, 차륜형 장갑차 샤프트 등 기술력을 보유한 경남 10개 방산 중소기업과의 1:1 매칭 상담을 지원했다.
도내 기업들은 이날 상담회에에서 3934만불 상담실적, 1685만불 계약추진실적에 6건의 MOU 체결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중기청과 방진회는 말레이시아 방산기업인 NADI(National Aerospace & Defence Industries), Zetro Aerospace를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말레이시아 국방대학교(UPNM)와 방산산업 및 기술협력 확대를 위한 세미나도 개최했다.
말레이시아는 국방력 현대화를 위해 전투기, 무인항공체계, 방공체계, 함정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획득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 방산기업과의 기술·공급망 협력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중기청과 방진회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경남지역 방산 중소기업이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으로 국내 초청 상담회 개최 등 사후관리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이번 상담회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경남 방산 중소기업들이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세안(ASEAN)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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