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제(군포1동) 폐지"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원도심과 1기 신도시 정비를 전담할 '도시정비국'을 신설하고, 지난 2015년부터 시범 운영해 온 ‘대동제(군포1동)’를 전면 폐지한다.
1일 군포시에 따르면 한대희 시장은 전날 시청 회의실에서 이우천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도시 정비 체계화 ▲청년 정책 전담화 ▲대민 행정 기능 일원화다.
시는 원도심 재개발과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을 전담할 도시정비국을 신설하고, 산하에 재개발전략과 등을 두어 시 전역의 도시 지형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부시장 직속으로 ‘청년주권실’을 신설해 청년 맞춤형 공약 이행과 ‘청년친화도시’ 지정 추진을 본격화한다.
행정 효율화도 병행된다. 시는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쳐 9년간 운영해 온 군포1동 대동제를 폐지하고, 관련 업무를 본청으로 흡수해 대민 행정 응대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13일 입법예고 절차를 마쳤으며, 이달 중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조직개편을 최종 확정·출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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