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 결과 5대 범죄와 교통사고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휴 기간 5대 범죄는 지난해 대비 하루 평균 21건에서 16.5건으로 21.4% 줄었다. 112 신고는 하루 평균 903.5건으로 지난해 추석(하루 평균 957.5건) 대비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관계성 범죄의 경우 지난해 추석(하루 평균 31.6건)에 비해 47건으로 48.7% 늘었다.
추석 연후 음주운전 단속 결과 39명이 적발됐다.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위반 사례는 총 262건으로 확인됐다.
교통사고는 하루 4.8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9.6건에 비해 50%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김병찬 제주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해 도민과 관광객이 평온하고 안전한 제주를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며 "추석 이후에도 제주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나가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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