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코리아,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 선임

기사등록 2026/09/23 08:22:02

영국·미주·본사 거친 이미징 사업 전문가

이가라시 대표·임훈 사장 체제로 한국 사업 강화

[서울=뉴시스] 이가라시 유지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후지필름 코리아 제공)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후지필름 코리아가 약 30년간 글로벌 이미징 사업 경험을 쌓은 이가라시 유지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후지필름 코리아)는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가라시 대표와 임훈 사장 체제로 한국 법인을 운영하며 국내 이미징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가라시 대표는 이미징 분야에서 약 30년간 경력을 쌓았다.

1997년 후지필름에 입사한 뒤 본사와 영국, 미주 법인 등에서 글로벌 이미징 사업을 담당했다.

2002년부터 후지필름 영국에서 커머셜 코디네이터로 근무했으며, 2008년에는 본사 전자영상사업부 상품기획그룹 매니저를 맡았다.

2013년 미주 법인으로 자리를 옮긴 뒤 전자영상·광학기기 사업부 총괄 매니저와 이미징 사업 총괄 부사장을 거치며 현지 사업 전략을 이끌었다.

2021년부터는 본사 이미징 솔루션 사업부 프로페셔널 이미징 그룹장을 거쳐 이미징 솔루션 사업부장을 맡아 글로벌 이미징 사업을 총괄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가라시 대표의 글로벌 사업 경험과 임 사장의 한국 시장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진·영상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가라시 대표는 "한국은 사진과 영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고 새로운 이미징 경험에 대한 기대가 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내 사진·영상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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