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밤중 경기도 이천의 인적이 드문 지방도로 길,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차를 뒤쫓아 와 위협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영상을 보면 제보자 A씨의 차량 옆에 차량 한 대가 다가와 섰고, 먼저 지나가도록 길을 비켜줘도 지나치지 않고 붙었다. 그러다 탑승자 2명이 차량에서 하차해 A씨 차량으로 달려들었고 위협을 느낀 A씨는 현장을 달아나듯 빠져나갔다.
영상만으로 이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고, 등장하는 인물들의 국적이 어디인지 등을 알 순 없었지만 각종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불안감이 커졌다.
나 의원은 "(제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돌아온 답변은 '가해 차량을 찾을 수 없으니 포기하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경찰이기를 포기한 것인가. 심각한 직무유기"라며 "온 국가가 범죄자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무법천지 '범죄도시'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장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사력을 동원하고, 전국 수배를 내려서라도 반드시 범인들을 잡아 엄벌해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공권력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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