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자제" 당부…도시공사와 공동 캠페인

기사등록 2026/09/23 08:31:00
[광주=뉴시스] 광주 영락공원·망월묘지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오는 24일 영락공원에서 '플라스틱 조화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영락공원 성묘객에게 생화 사용을 권장, 환경을 생각하는 추모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특별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영락공원 성묘객들에게 국화 1000송이를 선착순 배부하며 자연스럽게 조화 사용 자제를 당부한다.

플라스틱 조화는 여러 재질이 섞여 재활용이 어렵다. 조화는 대부분 사용 후 폐기물로 처리되지만, 생화를 쓰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특별시는 플라스틱 조화 줄이기와 생화 나눔 홍보 활동을 2024년 추석부터 이어가고 있다.

정미경 시 자원순환과장은 "추모 마음을 전하는 데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며 "이번 추석에는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해 환경을 지키는 추모문화 조성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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