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는 A(50대)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6시께 미추홀구 주안동 4층 규모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쓰레기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옥상 바닥에 3㎡ 가량 그을음이 생겼고, 에어컨 실외기 배선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원 45명, 펌프차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오전 6시24분께 불을 모두 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방화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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