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 감긴 느낌"…강기영, '우영우' 하차 고민했던 이유

기사등록 2026/09/20 05:00:00
[서울=뉴시스] 배우 강기영이 19일 웹 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당시 하차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화면 캡처)  2026.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강기영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당시 하차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19일 웹 예능 '핑계고'에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의 구교환, 강기영,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기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우영우' 같은 작품을 했을 때 하차를 고민했었다. 전문적이고 따뜻하고 멋진 선배 얘기를 도저히 못 하겠더라"고 말했다.

극 중 강기영은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 역을 맡았다.

그는 첫 촬영부터 법정 장면이 몰려 있어 어려움이 컸다고 했다.

이어 "대사도 어렵고, 저는 추임새를 많이 넣어야 연기를 할 수 있는 타입인데, 역할 상 추임새를 못 넣었다. 전문 용어도 많아서 쇠사슬에 감겨 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는 너무 근사하게 봤다"며 강기영의 연기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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