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시상자로 국내 무대 복귀…임영웅에 트로피 건네

기사등록 2026/09/20 00:00:00
[서울=뉴시스] 배우 김수현이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 TMA 인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2026 더팩트 뮤직어워즈' 생중계 화면 캡처)  2026.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김수현이 '2026 더팩트 뮤직어워즈'(TMA) 시상자로 나섰다. 그의 국내 공식 무대 등판은 지난해 3월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김수현은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 TMA 인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오늘은 시상자로 이 자리에 서 있지만, 저 역시 K팝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라며 "우리 아티스트와 음악이 가진 힘이 커진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시상할 상은 전 세계 팬들의 참여로 완성된 상이다. 저 역시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TMA 인기상은 가수 임영웅에게 돌아갔다. 김수현은 임영웅에게 트로피를 건넸고, 임영웅은 팬들을 향해 "뜻깊은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해준 영웅시대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수현은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해당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고, 김수현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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