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승원 가고 한동훈 수사만 남아…당원게시판 이어 엎친 데 덮친 격"

기사등록 2026/09/19 20:24:05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19.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고(故) 노회찬 의원의 사법 처리 사례를 들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법적 책임을 조준하고 나섰다.

홍 전 시장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회찬 의원이 삼성 떡값 검사들 폭로 하고 출처와 관련해서 기소되어 집행유예 판결 받고 의원직 상실 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한동훈이는 어떻게 되려나?"라고 게시했다.


이어 홍 전 시장은 "재직중 직무와 관련해 지득한 자료나 검찰로 부터 내밀히 그걸 받아 폭로에 사용 했다면 정치적으로 주목 받는데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과정의 불법이 문제인지 폭로 내용이 문제인지 또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될듯 하네요"라고 적었다.


홍 전 시장은 "이제 김승원이는 갔으니 더이상 화제는 안될거 같고 한동훈이 수사만 남았네요"라고 진단했다.

그는 "당원게시판 사건도 수사중인데 엎친데 덮친격이네요"라며 "이번에는 빠져 나가기 어렵겠네요"라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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