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웹 예능 '핑계고'에는 구교환, 강기영,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승호는 축구선수로 뛰었던 과거를 돌아봤다.
그는 "초등학교 3~4학년 때 시작해서 대학 선수까지 했다"며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 워낙 출중한 선수들이 많아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 했다. 어찌어찌하다 보니 연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 선수 생활을 그만둔 후 백화점에서 보안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신승호는 "세 달 정도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연예인들이 행사장에 오면 근접 경호도 했다. 백화점 측에서 붙이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레드벨벳 팬 사인회 때도 근접 경호를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제가 연기를 한 후 아이린과 영화를 찍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2021년 영화 '더블패티'에서 아이린과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나중에 보니 (근접 경호 당시) 영상도 남아 있더라. 팬분들이 다 찾아내셨다"며 아이린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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