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시장, 스틸 주한 美대사와 곡성서 벼 수확 시연

기사등록 2026/09/19 16:30:41
[곡성=뉴시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9일 오전 곡성군 석곡농협에서 열린 벼 수확 행사에 참석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에게 기념품인 '귀족호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변재훈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9일 곡성 석곡농협 쌀 재배단지에서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함께 벼 수확 시연을 했다.

이날 시연 행사에서는 석곡농협 대표 브랜드인 '백세미' 벼 베기·수확 시연을 비롯해 특별시장 격려사, 미셸 스틸 대사 답사, 백세미 전달과 감사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민형배 시장, 스틸 대사와 권향엽 국회의원, 조상래 곡성군수 등 주요 내빈과 조합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민 시장과 스틸 대사는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백세미를 수확했으며, 김치 버무리기와 김밥 말기 등 한국 전통 새참 만들기를 체험했다. 야외 오찬에서는 참석자들과 농촌 현장의 이야기를 나눴다.

민 시장은 스틸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특별시 대표 특산품인 '귀족호도'를 선물했다. 호도에 담긴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고 대사 내외의 건강을 기원했다.

민 시장은 "황금빛 들녘을 일군 곡성 농업인에게 감사드리며 미셸 스틸 대사의 방문을 환영한다. 행사 슬로건인 '백세미로 여는 한미 백년 우호의 길'처럼 한미 간 소중한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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