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청년센터는 김태진 센터장이 '제7회 청년의 날'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2015년부터 청년 당사자의 관점에서 지역 청년 문제를 발굴하고 공간과 사업, 정책으로 연결해왔다. 개인 대출금 7000만원을 투입해 청년공간 '동네줌인'을 조성하고 5년간 1만명이 넘는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했다.
2019년 영구임대아파트 공실에 청년 50명의 입주를 이끈 '우산빛여울채 공실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 '한울'과 식사·소통모임 '월간식구' 등을 운영해 청년 주거·자립 제도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광주청년센터장 취임한 이후 '청년잇소'를 통해 청년활동가 69명을 발굴하고 900여건의 맞춤형 정책상담을 진행했으며 45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청년정책 플랫폼 강화에 기여했다.
◇광산구,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장기기증자 장례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모금을 통해 장기기증자의 장례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월부터 지정기부 모금을 시작했으며 최근 모금된 기부금으로 다른 생명을 살린 장기기증자의 장례부터 발인까지 지원했다.
구는 올해 3월부터 장기기증자와 유가족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가족에게 정신건강 진료비와 법률 상담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장기기증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높이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정기부 모금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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