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장원영 앰배서더 발탁…가을·겨울 성수기 공략
마뗑킴, 리노와 유니섹스 강화…F·W 스타일 제안
CJ웰케어, '태권 트롯' 나태주 앞세워 남성 건강 공략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K-팝 스타와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가수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닿은 모델을 발탁해 신제품과 시즌 컬렉션을 알리고 고객층을 확대하려는 모습이다.
◆"어그 신은 장원영"…'본 투 필'로 가을·겨울 공략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는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2026 가을·겨울 시즌 공략에 나섰다.
어그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밝고 당당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장원영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개성과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장원영은 이달 공개되는 캠페인 화보와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공식 앰배서더 활동에 나선다. 어그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본 투 필(Born to Feel)'의 일환이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존재할 때 진정한 편안함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아 화려한 무대 위 모습 대신 장원영의 자연스러운 일상에 초점을 맞췄다.
새 컬렉션은 어그의 대표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실루엣에 히든 플랫폼을 적용한 '엔랩 클로그'와 신발 전체를 10㎜ 양모로 감싼 '클래식 울트라 미니 플러프드', 양모와 코듀로이 소재를 조합한 '클래식 미니 헤리티지' 등을 선보인다.
어그는 장원영의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한 앰배서더 마케팅과 주력 제품 홍보를 강화해 가을·겨울 성수기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은 2026 F·W 시즌 앰배서더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리노를 발탁했다.
리노는 무대 위 강렬한 모습부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폭넓은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다. 마뗑킴은 리노와 함께 기존 여성 중심의 스타일에서 나아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유니섹스 스타일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노와 함께한 가을·겨울 캠페인은 '매거진 안과 밖의 셀럽'을 콘셉트로 꾸몄다. 매거진 밖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화보 속 셀럽의 모습을 함께 담아 리노의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카고 팬츠와 트랙 팬츠 등 하의부터 로고 니트, 집업, 비니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가을 제품을 선보이며 겨울 시즌을 겨냥한 패딩 컬렉션도 공개했다.
특히 패딩은 두께와 퀼팅 디자인, 컬러, 소재 등을 세분화해 선택지를 넓혔다.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부터 한파에 대응하는 헤비 아우터까지 구성하고 기본 퀼팅과 다이아몬드 패턴, 무광·유광 소재 등을 적용했다.
마뗑킴은 이번 시즌 유니섹스 제품과 폭넓은 사이즈 구성을 강화해 기존 여성 고객을 넘어 보다 다양한 소비자층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남성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의 전속 모델로 가수 나태주를 발탁했다.
CJ웰케어는 '태권 트롯'으로 잘 알려진 나태주의 역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제품의 특성과 연결해 남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TV 광고에서도 나태주 특유의 태권도 퍼포먼스를 활용해 제품이 강조하는 건강한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은 CJ웰케어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개별인정형 신소재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옥타코사놀과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B군 등 기능성 성분을 더해 총 12중 복합 기능성을 갖췄다.
CJ웰케어는 나태주와 함께 신규 TV 광고를 선보이고 모델 발탁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의 인지도를 높이고 남성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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