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4분께 서해구 경서동의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가 접수된 지 37분 만인 이날 오후 3시21분께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또 현장에 소방관 등 인력 98명과 펌프차 등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34명을 대피 유도했다.
불은 창고 외부 박스에서 시작해 현재 건물로 옮겨붙은 상태다.
건물은 지상 2층, 연면적 7975.9㎡ 규모다. 1층에는 가구류, 2층에는 염색약 등 화장품류가 적치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해 달라"고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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